2024.04.16 (화)
시원한 바닷바람에즐거운 파돗소리에하아얀 물보라에맘 설레는 여름 바다
여름 바다엔사랑이 꽃피고낭만이 숨쉬고청춘이 춤을 춘다
흘러간 청춘이한없이 원망스럽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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