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여름 바다엔하늘과 바람과 파도그리고 절음과 낭만
뒤에서 보면 낙망옆에서 보면 실망앞에서 보면 절망이라는그녀도거기서 보면 양귀비
부서지는 파도에낭만을 싣고청춘은 춤을 추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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