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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익산시, 농촌경제 활력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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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지역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줄 익산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건립이 본격화된다.

 

익산시는 20일 모현동 부지에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신축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로컬푸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지역의 건강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을 원하는 서부권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부권 직매장 설치를 검토해왔다.

 

로컬푸드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로컬푸드 활성화 간담회, 신축 부지 확보 등 직매장 추가 설치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신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해 2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현동2가 671번지에 연면적 998.72㎡,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국비를 포함해 총 30억이 투입됐으며 1층 로컬푸드직매장, 2층 농가레스토랑(카페), 3층 사무실과 회의실을 들어선다.

 

내년 7월 준공해 9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 부지는 반경 1㎞ 내에 17개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1만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 익산 로컬푸드를 주도해 나갈 최적의 입지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새로 개장하는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은 읍면동별 특화작물을 위주로 특색있는 진열, 판매방식을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로컬푸드직매장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령농, 여성농, 소농 등 영세농가들을 새롭게 조직화해 향후 익산시 푸드 플랜 정책을 시행하는 재단법인에서 직영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서부권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감하고 농업인과 시민이 행복한 공간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잘사는 지역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주도하는 익산형 로컬푸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시는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해 금마·황등·원예농협 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60억, 2018년 73억, 2019년 78억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자료출처 : 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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